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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내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원 정책이다. 춘천시가 일자리 안심공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10월 10일부터 대상자를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일자리 안심공제를 통해 춘천시는 지역 내에 있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목돈마련과 함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라고 여기고 있다.
일자리 안심공제 접수방법
접수방법은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서류와 함께 접수신청을 할 수 있다.
일자리 안심공제 대상자
가입대상자는 춘천시 지역 내 소재하는 종업원 1인 이상 회사에 재직 중에 있는 근로자이다.
일자리 안심공제 기간
기간은 5년으로 월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에는 3천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근로자 | 15만원 |
---|---|
회사 | 15만원 |
춘천시 | 20만원 |
사업 규모는 연간 500명씩 총 2천500명이며, 기업은 납부금에 대한 비용 인정과 일반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춘천시 기업지원과(033-250-3827)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공제사업부(033-256-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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